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소야 요시마사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한마디로 [[천연]]. 그것도 업계에서 알아주는 [[천연]]이다. 그 외에 [[화장품]]이나 [[점]], [[도시전설]] 등에 관심이 굉장히 높아 놀림감이 되기 일쑤임에도 마이페이스인 성격 때문인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설명하는데 전혀 스스럼이 없다. 주변인들에게 [[천연]]이라고 딱 잘라 듣는 몇 안되는 남자 성우인데, 선배인 [[카미야 히로시]]는 "그 녀석 천연이잖아요" 라던가 "성실함이 도가 지나쳐 좀 귀찮은 녀석"이라고 할 정도이며, [[야스모토 히로키]]도 "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천연"이라고 할 정도. [[스기타 토모카즈]]는 "업계에서 정말 몇 안되는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성우"라며 좋아하기도 한다. 라디오나 같이 일하는 성우들도 그것을 잘 알고 교묘하게 괴롭히기도 한다. 아예 본인이 출연하지 않는 라디오 방송에서 이야기가 나오며 간접적으로 괴롭힘당하는 경우도 많은데, [[블루라지]] 같은 게 대표적. 하지만 주변에서 본인을 [[천연]]이라고 해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이야기 한다.[* 일본의 예능방송인 [[아메토크!]]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, "[[데가와 테츠로]]나 카노 에이코 같은 진짜배기 천연들은 절대 자신을 천연이라고 하지 않으며 오히려 꼼꼼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라고 주장한다. 반대로 앞장서서 본인이 천연임을 주장하는 경우는 대부분 진짜로 머리가 나쁜 바보들이 상대적으로 세간의 인식이 좋은 천연인 척 하려는 것"이라고 하는데, 패널들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수긍할 정도. 즉 호소야의 반응은 일반적인 천연들의 반응이 맞다.] 책을 많이 읽고 잡학 지식이 많아서 쓸데없는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. '예전에 책에서 읽었는데요'로 운을 떼며 자신의 잡학지식을 늘어놓는데, 책과 사람의 대화에 영향을 받아 매번 생각이 휙휙 바뀐다. 동료인 [[타카하시 치아키]]가 "호소야 군은 책도 많이 읽고 아는 것도 많은데, 책이나 사람에 영향을 정말 잘 받네"라고 하거나 함께 함께 일했었던 마키하라 료타로 감독이 "정말 타인에게 영향받기 쉬운 성우"라고 말한게 괜히 말한 게 아니다. 재미있는 것은 책을 많이 읽는데도 생각한 것을 정리한 뒤 이야기 하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해서 라디오 등에서 말을 굉장히 더듬는다는 것. 특히나 흥분하면 말 더듬는 것과 동시에 흥분과 버럭이 겹쳐 목소리가 엄청나게 커진다. 그리고 그러한 말투를 흉내내는 동료들이 있는데, 가장 흉내 잘 내는 것은 [[미야노 마모루]]. 성우 본인이 [[분신술]]이라고 얘기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. 그 외에도 친한 성우 동료인 [[키무라 료헤이]], [[오카모토 노부히코]]도 종종 흉내내곤 하고, [[스기타 토모카즈]]는 자신의 라디오에서 매번 그의 [[성대모사]]를 했는데, 코너 하나를 아예 요시마사 이름을 넣어 [[성대모사]]를 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. 성우 동료 [[요나가 츠바사]]처럼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편. 어린 시절 근처에 누나들이 많이 살아서 누나들과 [[소꿉놀이]]를 하면서 놀았다고. 그러한 영향을 받아 그런 면이 없지는 않다고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. 하지만 보통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성우들이 굉장히 분위기를 잘 읽고 섬세하게 사람들을 케어해준다면, 이쪽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말함으로써 타인에게 [[두려움|공포]]를 안겨줄 때가 많다. [[카야노 아이]]는 자신이 [[파운데이션]]을 바꾼 것을 호소야 요시마사가 가장 먼저 눈치챈 점에서 굉장히 놀랐다고 한다.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편으로, [[나카하라 마이]]에게서 팩을 엄청나게 받았다든가, [[오노 켄쇼]]에 대해 피부가 깨끗해 부럽다든가 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, 그것도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. 현재는 어딜가도 [[니베아]]의 파란캔에 대해서 찬사 중이다. 연애 상담을 굉장히 좋아한다. 다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"이런 거 아냐?"라고 조언해주는 것에 희열과 기쁨을 느낀다고. 천재군사 라디오에서는 그런 그를 위해서 연애상담 코너까지 만들어주었다. 그 코너에서 주옥같은 그의 명언이 탄생하였는데 특히 이 시대의 [[동정]]들에게 '''"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메일부터 보내지 말라고, 동정들!!"'''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이다가 되어 주기도 하였다. [[미즈키 나나]]와 [[세토 아사미]]와 함께 드라이브를 가며 화기애애하게 걸즈토크를 즐기기도 하고, 특히나 친한 성우인 [[세토 아사미]]와는 만나면 사랑 이야기로 꽃피우며 그들이 있는 곳은 걸즈토크가 된다고. 처음에 [[아르슬란 전기]] 현장에 가서 잔뜩 긴장한 [[코바야시 유스케]]는 주변에 미리 "호소야 상이랑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?"라고 묻고 다녔는데 대답들이 다 "화장품 이야기 해봐", 나 "사랑 이야기도 괜찮아"였다고 한다. [[스트라이크 더 블러드]] 관련 [[니코니코 생방송]]에서 "스트블러에서 가장 여자력이 높은 사람은?"이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3차원의 인물로 등장, 애니 속 여성 캐릭터들을 전부 제치고 75.5%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. 이 때, [[타네다 리사]]가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는데, 예전에 현장에서 "좋은 화장수 새로운 거 찾았어요"라며 기뻐했다고. 그에 "예전 건 그럼 안 쓰시나요?"라는 질문에 "안심해주세요, 쓰고 있으니까"라며 화장수를 추천해주였다고. 이와 같은 언행 때문에 [[게이]]로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듯. 본인이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는 라디오에 청취자가 대놓고 그쪽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다(...). 거기다 이 청취자의 첫 투고여서 호소야는 분개했다. 그런 탓에 라디오에서 이 같은 화제가 나오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부정한다. 그렇게 강하게 부정해도 메일을 보내는 청취자뿐만이 아니라 동료 성우부터 스테프까지 신이나서 그쪽으로 엮어 놀린다. 본인 칼럼에 의하면 친구와 실수로 [[게이바]]에 들어갔다가 중년 아저씨에게 대시받은 적도 있다고.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친구가 재촉해서 마시던 술을 겨우 다 마시고 바를 나갈 때까지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.).[* 에세이《호소야 요시마사의 잠깐 들어줘》 중.] 한때 '쥬시'라고 하는 자신이 따로 다니는 점술사가 있을 정도로 [[점]]을 맹신하고 다녔다. 심지어 자신이 하던 라디오 에 게스트로 부르기도 하였다. 지금은 딱히 많은 언급을 하진 않지만 한때는 그 라디오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퍼스널리티를 담당하던 라디오에서도 빠지지 않고 언급하였고, 심지어는 애니 라디오에 게스트로 가서도 말할 정도. 힘들 때 정신적으로 많이 도움을 줬던 모양인지 꽤나 신뢰를 한다. [[점]]에 관련해서는 이렇게 보러 가는 것도 좋아하지만 봐주는 것도 좋아한다. 특히나 [[손금]]에 대해서 박식한데, 동료 성우들의 손금을 봐주는 것으로 유명하다. 손금으로 현재의 건강상태 등도 알 수 있는 것을 보면 꽤 잘 보는 듯한데, 본인은 "앙앙(여성잡지)"에 본 정도의 지식밖에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. 어쨌든 남녀노소 모든 성우들이 '점'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절대 빠지지 않고 나오는 성우 중 한 명이다. [[손금]]을 봐주는 것에 대해서 선배 성우인 [[카미야 히로시]]가 장난으로 "호소야 군은 여자한테 인기있을 취미를 골랐네"라고 놀렸는데 펄쩍 뛰면서 "전 정말로 점을 좋아해요!"라고 부정했다고 한다. 그 증거로 손금을 볼 때, 여성의 손은 전혀 잡지 않는다고 한다. 손을 펼쳐서 보여주면 그것만으로 손금을 봐준다고. 남자 성우의 손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조물딱 조물딱 만진다고 한다. [[점]]과는 별개로 영적인 것 자체를 좋아한다고 한다. 세상에 있는 미지의 것에 대해 관심이 많고, 심령 스팟이라던가, 불가사의한 장소를 좋아한다. [[하타노 와타루]]가 말하는 [[도시전설]]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엄청나게 흥미있어 보인다. [[괴담]]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, 유투브에서 괴담을 들려주는 방송을 찾아 듣고, 잠이 오지 않는 날 들으면 굉장히 잠이 잘 온다고 한다(...). 단지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무서움이 없는 것은 아니고, 이전 같은 [[마우스 프로모션|소속사]]의 [[이치키 미츠히로]]와 했던 '~나, 나 의 둘이서 잘하기'라는 방송에서 귀신의 집에 가고 싶다는 말에 스태프가 오다이바에 있는 귀신의 집으로 로케지로 잡아주었는데, 들어가자마자 계속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드러누웠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ZpzqjfX99w|#]] 이러한 것들로 보아 단순히 무서운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. 그 외에 취미가 [[영화감상]]. 특히 영화 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을 좋아해서 영화에 대한 대화에서는 빠지지 않는 화제거리다. 특유의 분위기나 [[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]]의 마지막 씬을 굉장히 좋아한다고. 사랑 이야기를 좋아해서 더 감명깊게 본 듯하다. 그 외에 [[배우]] [[심은경]]이 주연을 담당한 일본 영화 [[신문기자]]를 몹시 감명깊게 보았다고 한다. [[심은경]]의 연기를 인상깊게 보았고 좋아졌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